즐거웠던 1박2일~~

기차를 타고 떠난 설레였던 1박2일~~



광주에서 예당역까지는 6:40, 10:20,7:30 하루3번 기차가 운행하더라구요~~



송정리역에서 10시 20분기차를 타고 예당역으로 고고~~



12시쯤 예당역에 도착했는데 입실시간이 2시인줄 알지만 차가 없는관계로 픽업을 요청했으나 우리가 예약한방이 청소가 안됐다는 관계로 역 근처 예당 중,고등학교에서 놀며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.



아무기대없이 찾은 학교는 우리에서 시원한 바람과 푸른잔디 잠시 앉아 쉴수 있는 팔각정^^



사장님의 배려?가 없었다면 느끼지 못했을 시간들이었따ㄱ



생각보다 일찍 픽업하러 오신 사장님의 차를 타고 들어간 그린티 하우스는 우리에게 잊지못할 시간들을 안겨주었따



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터도 있고 주인님께서 키우신 강아지들~~



시간이 아까울만큼 너무 좋았던 공간♥♥♥♥



바베큐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이야기 꽃을 피었던 우리



사장님~~~~감사합니당ㅋ



수영장 개장이 안된것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았던 시간들이어서 후회없는 1박2일이었따ㄱ



수영장 개장하면 꼭! 다시 오자는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러 또 가야할듯 하다



아니 꼭! 다시 갈것이당^_^







아이들과 기차를 타고 설레고 기대만땅 떠났던 여행~~



기대이상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는 그린티하우스였습니당^^~